민주평화당이 총선기획단과 1호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간다.
19일 민주평화당과 전북도당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총선기획단 출범과 1호 공약을 내놓는다.
총선기획단은 당 내부 인사 2명이 함께 단장을 맡는 공동단장 형태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단장은 당 내부 인사 1명과 외부 홍보전문가 1명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민평당은 이날 총선 1호 공약으로 '20평 아파트 1억 원에 100만호 공급'을 내놓고 주거안정과 집값 안정 공약의 세부 내용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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