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얼굴없는 천사' 성금 2인조 절도범 '구속'...法 "도망우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얼굴없는 천사' 성금 2인조 절도범 '구속'...法 "도망우려"

ⓒ프레시안

'얼굴없는 천사'의 성금을 훔친 2인조 절도범들이 구속됐다.

전주지법 최정윤 판사는 1일 특수절도 혐의로 영장이 신청된 A모(35) 씨와 B모(34) 씨에 대해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 씨 등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주민센터 '희망을 주는 나무' 밑에 '얼굴없는 천사'가 놓고간 기부성금 6000여만 원을 가로채 도주한 뒤
4시간여 만에 경찰에 의해 충남 논산 등지에서 검거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