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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사립 고교 수업료 동결...2008년 이후 1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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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사립 고교 수업료 동결...2008년 이후 12년째

ⓒ프레시안

전북지역 고교의 내년도 수업료가 동결됐다.

1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고교 무상교육 정책의 단계적 시행에 대비해 내년도 공·사립 고교의 수업료를 현행과 같이 동결했다.

이에 전주·군산·익산 등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수업료는 1분기 31만 8000원,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분기별 25만 500원이다.

2급지인 읍지역은 분기에 24만 6000원, 면지역은 분기별 22만 500원이며, 3급지인 도서지역은 분기에 14만 9 700원이다.

고교 수업료는 1급지인 평준화지역과 비평준화지역, 2급지인 읍·면지역, 3급지인 도서지역으로 나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을 위해 지난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 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업료는 2008년 이후 12년째 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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