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전북도당 '文정권 3대 국정농단' 진상조사 전북본부 개설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이 '文정권 3대 국정농단'에 대한 전북지역 제보를 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도당은 최근 의혹이 일고 있는 울산시장 선거농단과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文정권 국정농단'에 대한 제보를 받기 위한 전북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도당은 "전북본부에서는 겉으로는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면서 속으로는 법치를 농단하는 文정권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이번 3대 국정농단 게이트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전북도민과 함께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