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2019년 전북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올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연찬회에서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내년 예산 배분 시 사업비를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는 올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업계획 및 개발, 집행과 성과관리 등 4개 영역, 11개 지표로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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