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보건소가 11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주민의 생활 속에 확산시키기 위해 레드서클 동행리더를 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우수 참가자 및 왕중왕전 우승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해 40명이 참가했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의미로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주도해 나갈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행리더의 역할은 심뇌혈관질환 9대 예방생활수칙을 솔선수범해 마을 단위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제공자 및 건강생활 촉진자로 활동하는 것이다.
양성교육의 내용은 뇌졸중,심근경색 바로알기와 만성질환자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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