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지검, 만성동 신청사 시대 개막...9일 업무 개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지검, 만성동 신청사 시대 개막...9일 업무 개시

전주지법과 함께 만성동 법조타운 시대 활짝

ⓒ전주지검

전주지방검찰청이 42년 만에 덕진동을 떠나 만성동에 새둥지를 튼다.

8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오는 9일 청사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신청사로 이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새로 이전하는 전주지검은 대지 면적 3만 2235㎡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졌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부터 9일간 이전을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신청사에는 인권센터를 비롯해 장애인과 여성, 아동 전용 조사실이 별도로 마련됐다.


또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었던 구청사와는 달리 신청사 주차장은 지상 220대, 지하 99대 등 총 319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한편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2일 청사를 전주지검 바로 옆 만성동 청사로 이전하는 등 만성동 법조타운 시대가 본격 열리게 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