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교육장을 공개 모집한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3월1일자 교육장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추진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지원 자격은 초·중·등 교장,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다.
또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 남아야 한다.
단, 징계의결 요구중인 사람과 징계처분 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교원 4대 비위자(금품향응수수·상습폭행·성폭행·성적조작)는 말소기간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경력 및 주요활동 실적, 교육청 경영제안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오는 9일까지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주요 심사영역은 ▲직무수행 및 협력과 소통능력(20점) ▲교육청 경영제안서(20점) ▲기초기본 역량평가(10점) ▲전문성 역량평가(10점) ▲자질 및 태도(40점)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2~18일 홈페이지 사전 공개검증 기간을 갖고, 16~19일 현장방문 심사, 27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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