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와 국민연금공단이 전북지역 금융생태계 조성과 연기금 운용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원 총장과 김성주 이사장은 2일 전북대 본부 4층 총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연기금관리 관련 학과를 개설해 연기금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실무강의 지원, 정보교류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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