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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마지막 승부' 담금질...강원FC 제물로 역전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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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마지막 승부' 담금질...강원FC 제물로 역전 우승 노린다

ⓒ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가 '2019 K리그1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역전 우승의 발판 담금질에 나선다.

내달 1일 강원FC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K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전북현대는 현재 1위 울산과 승점 3점차.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울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전북의 입장이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전주성'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전인 이날 전북이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K리그 7회 우승과 리그 3연패 달성이라는 쾌거를 올리게 된다.

전북현대는 이날 전주성을 찾는 팬들을 위해 차량용과 팬시용 스티커 세트 1만 4000개를 준비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올 시즌 전북현대가 홈경기 승리 시 선수들이 100만 원씩 적립한 '사랑의 오오렐레' 기금 중 1000만 원을 전주연탄은행에 기부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

또 지난 10월 26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K리그 최초 300 공격포인트(223골 77도움)를 달성한 이동국의 기록 달성 기념패 전달식도 예정돼 있다.

한편 동측 2층에는 올 한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에게 전북현대와 전주성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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