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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부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작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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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부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작업장 방문

▲ 지난 26일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을 방문한 태국 나라펀 짠오차 총리 부인(가운데). ⓒ해운대시니어클럽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태국 나라펀 짠오차 총리 부인이 지난 26일 공동작업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펀 짠오차 총리 부인은 태국이 점차 노령화되어감에 따라 부산시 노인일자리 정책 및 교육에 대해 궁금해 방문하게 됐고 직접 작업과정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태국 총리 부인은 "지금 이 공간에서 매일 다른팀이 와서 근무하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던졌으며 "근무하는 어르신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아 너무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고 전하며 어르신들과 기념촬영 후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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