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유치 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유치 시동

ⓒ프레시안

전북 익산시가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테크노파크가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및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시는 치유·힐링 인프라 구축방안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또 익산시 헬스케어 및 치유힐링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의료원 유치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의회에서는 국립희귀질환의료원 설립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국회 등에 익산시 유치의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업비 3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이 들어서면 연관산업 육성이 가능해지고 의료 및 연구 인력 10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는 국립희귀질환의료원 및 연구기관 신설의 최적지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가기관 유치를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은 희귀질환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희귀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진료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