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원광대학교가 '2019 청년 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7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 활성화를 유도하고, 청년 유입 및 유출방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광대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IT·바이오 분야를 전담해 특화 분야별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 가운데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연계, 청년 취업 및 지역정착 유도를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 사업장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도내 소재 기업이 만 39세 이하의 도내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80%를 16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한다.
한편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원광대 LINC+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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