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안군, 태풍 ‘다나스’ 선제적 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안군, 태풍 ‘다나스’ 선제적 대응으로 큰 피해 없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주재로 읍·면장 영상회의를 통해 제5호 태풍 ‘다나스’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전직원 1/2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으며 상습침수지역, 재해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태풍 사전대비에 발빠른 대처를 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군수 주재로 읍·면장 영상회의를 통해 태풍 ‘다나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책회의를 열었다. ⓒ신안군

군은 당초 ‘다나스’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됐지만 22일 현재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군은 각 읍․면에 군청직원들을 행정지원반으로 출장 조치해 재해취약계층 보호, 저지대 배수펌프장 점검, 소형어선 육지인양 결박, 수방자재 배치확인 등 9개 분야 3,500여 개소에 대해 사전 예방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과 전 공직자의 철저한 대비로 당초 걱정했던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피해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