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아시아 박람회는 중국이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국가 기업을 초청해 국가 및 지역의 특색 상품을 테마별로 소개하는 자리로 55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600여 개의 전문 구매업체를 초청해 중국 내 판로를 개척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식용곤충산업유통협회는 "식용곤충에 대한 거부감은 적지만, 다양한 상품들이 적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력으로 생산 가공한 식용곤충 상품들은 신기해하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3일간의 짧은 전시 기간이었지만 많은 호응 및 판매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 협회는 중국 및 미국에 식용곤충을 판매하고 있는 한 중국기업으로부터 기술 이전 협의를 제안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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