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여수시의 지원받아 여수시 소재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2019년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추가 모집’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여 개 사를 기업지원을 목표로 기업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은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여수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ERP구축 등 정보화 지원과 ISO 인증, 벤처기업, 이노비즈 등 인증지원, 특허출원,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 지원, 제품포장, 디자인 제작, 홍보물 제작 등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이다.
모집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소정의 평가를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여수시를 대표하는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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