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소스의 최신 동향과 세계화를 위한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한‧중‧일의 소스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소스 세계화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페드로유' 이금기 소스 동북아시아 대표는 '이금기소스의 글로벌 상품화 전략'을 주제로 소스시장의 전 세계 소비트렌드 및 다양한 풍미와 향을 가진 소스 제품 개발 성공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1인가구, HMR 등 급변하는 식품시장에서 소스산업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스산업화센터가 소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부대 행사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벤처기업의 기술지원 성과 사례와 ‘청년식품창업랩’의 시제품 등을 전시·시식하는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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