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이 국가대표 바텐더 선발전에 출전해 경연을 펼치고 있다.ⓒ선린대
포항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최근 대구에서 열린 제30회 동성로축제 '국가대표 바텐더 선발전'에 출전해 우수상(장광익), 동상(우민희), 장려상 (김예진, 최혜진)을 각각 수상했다.
14일 선린대에 따르면 이들 재학생들은 매년 바텐더 및 와인 소믈리에 경연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칵테일과 와인관련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다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귀국 후 본국에서 이와 관련된 호텔 및 음료관련 산업에 취업을 하고 있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음료산업은 서비스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영역인 만큼 이 분야에 우리 학생들이 전문가의 소질을 익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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