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 ⓒ부안해양경찰서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19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한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인선(120톤)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부안군 위도 북동방 5킬로미터 지점에서 좌초돼 연료유(B-A) 약15㎘가 유출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예인선(120톤)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부안군 위도 북동방 5킬로미터 지점에서 좌초돼 연료유(B-A) 약15㎘가 유출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했다.
훈련은 사고 접수 후 해상유출유 확산방지 등 초동조치, 관계기관 전파, 방제전략 수립, 긴급구난(유류이적, 파공봉쇄), 해상 방제작업, 어장·양식장 보호대책 등 실제사고 대응절차와 동일하게 이뤄졌다.
임재수 서장은 “해양오염사고 관련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대응체계를 통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또한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수 서장은 “해양오염사고 관련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대응체계를 통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또한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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