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수작가 휴정 최문규 선생(당78세)이 기미독립선언서 전문을 서예작품으로 제작해 쌍봉동 주민센터에 기증‧전시해 화제다.
기미독립선언문은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의지를 밝혔던 선언문으로, 범민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기미독립선언서 전문을 쓰고 있는 휴정 최문규 선생(당78세) ⓒ여수시
휴정 최문규 선생은 작품을 기증하며, “3·1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독립선언문을 읽고 써보며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다”며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여수시민 모두 독립선언문에 담긴 사상과 역사의식을 기억하길 바래 기증 하게됐다”고 말했다.
김태횡 쌍봉동장은 “3·1운동에 영향을 미친 기미독립선언서가 독립운동 역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지 100년 전 외친 겨레 독립의 당위성을 후대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쌍봉동 주민센터에서는 해당 선언문과 더불어 서예․문인화 작품 약 30여점을 2월 25일 월요일부터 오는 3월 2일 토요일까지 “100년 전 어느 봄 날”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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