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전북도내 23개소 응급의료기관ㆍ응급의료시설은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

ⓒ 전주시보건소

전북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을 운영하고 도·시․군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 응급환자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내 23개소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등은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감기 등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응급실 장시간 대기와 고비용의 진료비를 절감하는 편의를 돕기위해,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의원(1,335개소), 보건기관(304개소), 약국(1,387개소)을 운영한다.

설 연휴 방문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응급실,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알고 싶다면 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전북도 및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앱과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직의료기관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일부 시·도에서 홍역 확진자 발생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동남아, 유럽 등 홍역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