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민주당 이인규 후보의 허위·축소 재산신고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약 2억4670만원 규모의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이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 측은 “올해 공개된 경기도의원 재산신고 총액은 5억9640만원인데, 이번 동두천시장 후보 등록 당시 신고 재산은 3억4970만원으로 약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자동차·예금·가상자산 일부 누락 및 허위 기재 정황이 있다”며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신속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이인규 후보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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