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인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야맥축제’와 연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지원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축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인 만큼 조기 사용 분위기 확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축제장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 스티커를 설치해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알리고 있으며, “지금 사용하세요” 문구를 활용한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는 물론 인근 상권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확대해 축제 방문객들의 소비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운영되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한시적 지역화폐 가맹 등록도 지원해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이경희 민생경제과장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와 현장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지원금을 기간 내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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