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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들고 시민이 함께 즐겼다"…의왕 '유스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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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들고 시민이 함께 즐겼다"…의왕 '유스페스타' 성료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제4회 의왕 Youth Festa ‘Be the B.E.S.T(유스페스타)’가 시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6일 의왕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4회를 맞은 유스페스타는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대표 축제로, 관내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4회 의왕 '유스페스타' 현장 ⓒ의왕시청소년재단

행사장에는 약 40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찾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의왕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부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체험 부스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푸드트럭과 피크닉존도 마련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6회 의왕시 청소년상 표창수여’와 ‘제34회 의왕시청소년예술제 시상’이 진행돼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였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기리보이와 루나플로우가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역사회 협력도 이어졌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2년 연속 행사 후원에 참여해 부스 운영과 푸드트럭 지원 등을 통해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탰다.

김세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과 문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전영남 재단 대표이사는 “유스페스타가 청소년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유스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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