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19일 캠프 사무실에서 북삼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후보가 5월 초 개최했던 동해시학부모회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추진하는 ‘학교별 학부모회 릴레이 간담회’의 첫 번째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북삼초등학교 학부모회 측은 “최근 학교 주변에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학생 수가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와 학부모 차량을 이용한 등하교 시 승하차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대책 마련, 학교 앞 노후 안전 펜스 개선, 학교 앞 도로변 재도색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북삼초등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중 통학로가 상당히 긴 편이라 특별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며 “시민 제안을 공약으로 만들어 주는 우리 캠프의 착붙공약 제1호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통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학로를 안전 통학로로 지정하고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 CCTV 설치, 통학 도우미 배치, U턴 구간 조성 등을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 후보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교육 지원 체계의 패러다임 전환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교육은 지금까지 교육청 사업으로 간주되어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적었다”며 “교실 안에서는 선생님과 학교가, 교실 밖에서는 마을과 지역이 아이들을 키운다는 원칙 아래 돌봄, 체험, 안전, 시설 등에 대해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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