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농민회가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를 찾아 농업·농촌·농민 살리기를 위한 정책 요구안을 전달했다.
천안농민회는 13일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천안시 농업·농촌·농민 살리기’ 서명부와 8대 핵심 요구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천안지역 농민과 시민 2368명이 참여했다.
농민회는 전달식에서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농업예산 확대와 농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구안에는 △천안시 전체예산 대비 농업예산 7% 이상 편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 4곳 개설 △농민수당 연 120만원 지급 △농촌마을 중식비 현실화 및 노인 무료급식 확대 △영농형 태양광 규제 조례 제정 △농민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 △시장 직속 농업정책보좌관 설치 등이 담겼다.
박 후보는 “기후위기와 농가인구 감소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과 농촌이 살아나는 미래 농업도시 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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