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기본소득당과의 정책연대에 이어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의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며 정책·노동계 연대 확대에 나섰다.
장 후보는 13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본사회 천안’ 비전을 제시했다.
양측은 AI·모빌리티·반도체 후공정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천안시형 산업혁신 투자기금’ 조성과 함께 투자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이익공유제 도입에 뜻을 모았다.
또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 확대, 시민참여형 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2027년 농촌기본소득 도입 추진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도 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증가와 임금격차, 산업재해 등 노동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양측은 앞서 △천안시 노동위원회 신설 △노동복지회관 증축 및 신축 △비정규직 지원 강화 △외국인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 후보는 “산업혁신의 성과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노동 존중과 공정한 나눔의 가치를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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