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승강기 교체 및 소방 안전시설 보강 지원사업의 일부 미배정 물량에 대해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올해 ‘주거환경개선 및 소방 등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118개 단지에 승강기 교체와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115개 단지에는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하부 주수 장치 및 화재 감지 CCTV 설치,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4월 말 기준 과천시를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이 사업별 대상 단지 모집 공고와 신청 접수를 마쳤다. 이 가운데 광명시는 승강기 보수와 안전시설 분야, 시흥시는 안전시설 분야, 남양주시는 승강기 보수 분야에서 접수 물량이 남아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또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 사업의 경우 남은 예산 3000만 원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소방 안전시설 분야는 도내 31개 시군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선정 방식과 규모,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시군별로 다르며,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관할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규원 도 공동주택과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단지가 없도록 시군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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