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중기, “경북 북부권을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7대 공약 발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중기, “경북 북부권을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7대 공약 발표

2030년 국립의대 설립·의대 정원 확대…의료 격차 해소 방점

안동 바이오·백신 특구·영주 철도 교육 허브 등 산업·교통망 동시 강화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6일 경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 북부권을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북부권 발전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경북의 인구 감소와 의료 인프라 붕괴를 지적하며 “지방소멸은 의료소멸에서 시작된다”고 진단하고, 2030년 국립의대 개교와 의대 정원 확대(90명→132명)를 통해 지역의사제 정착과 의료 격차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안동에 바이오·백신 첨단특화단지를 조성해 국가 필수의약품 생산·비축 거점으로 육성하고, 영주에는 철도 교육·연구 중심의 아시아 레일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지역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안동·예천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공공기관 추가 유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남북9축 및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국도 확장,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도 함께 내놨다.

아울러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북부권 지원이 집중되도록 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에너지 수익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오 후보는 “경북의 구조적 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6일 경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부권 발전 7대 공약'을 발표했다.ⓒ오중기 후보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