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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불교계,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와 화합’ 시민축제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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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불교계,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와 화합’ 시민축제로 확산

포항시청 점등식 시작으로 경찰서·해경 등 주요 기관 연등 점등 행사 이어져

5월 영일대해수욕장서 시민소통문화제…체험·공연·제등행렬 등 다채

경북 포항 불교계가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와 화합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 다양한 봉축 행사를 펼치고 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덕화스님)는 지난 20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연등 점등식을 갖고 봉축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덕화스님을 비롯해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조인호 포항불교신도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연등 점등 행사는 21일 포항북부경찰서, 22일 포항남부경찰서, 30일 포항해양경찰서로 이어지며 지역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봉행될 예정이다.

5월에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봉축 문화행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오는 5월 9일 영일대해수욕장 누각 앞 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소통문화제’는 올해 봉축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행사에서는 불교문화 체험마당과 식전공연, 봉축법요식, 제등행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월 30일에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한 수계법회가 마련돼, 군 장병과 함께하는 나눔과 치유의 시간도 이어진다.

덕화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는 종교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축제”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에 평안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화합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지난 20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연등 점등식을 가졌다.ⓒ프레시안(오주호 기자)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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