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0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4시간 57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2층 주택 1동이 전소되고, 내부 가재도구 등이 대부분 소실됐다.
또한 화재 당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A씨(60대)가 손목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내 화목 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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