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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기후플랫폼’ 활용 에너지 절감 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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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기후플랫폼’ 활용 에너지 절감 서비스 무료 제공

경기도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절감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인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을 통해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공공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 화면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전력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장의 에너지 흐름을 분석하고, 피크 시간대 분산 전략과 적합한 요금제, 계약 전력을 추천한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타당성도 함께 제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아파트 단지별 에너지 소비를 인근 유사 단지와 비교 분석해 누진제 구간 진입 여부 등 낭비 요인을 진단하고, 공용 전기요금 절감 전략과 생활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단열, 창호, 설비 개선 효과를 예측하는 ‘그린리모델링’ 시뮬레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경기기후플랫폼은 이 외에도 지역별 탄소 배출·흡수량, 폭염·산사태 등 기후위기 예측 정보, 태양광 도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향후 ‘경기기후위성 1호기’ 관측 데이터와 연계해 정책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변상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기업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 효과를 동시에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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