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4일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KBS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이 군민과 관광객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8년 만에 창녕에서 다시 열린 전국노래자랑으로 개최 전부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에는 남지유채단지 일원이 인파로 가득 차며 현장 곳곳에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과 만개한 유채꽃·벚꽃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펼쳐진 무대는 창녕의 봄 정취를 한껏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앞서 4월 2일 진행된 예심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노래와 장기·퍼포먼스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초대가수로 참여한 박서진·김혜연·춘길·미스김·나영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여 행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창녕군은 "8년 만에 열린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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