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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민주당 지킨 준비된 후보" 최옥수, 무안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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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민주당 지킨 준비된 후보" 최옥수, 무안군수 출마 선언

통합청사·공항·RE100 산단 유치 등 100대 공약 발표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2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의 미래 비전을 담은 '7대 전략, 100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무안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사람으로, 다양한 경험과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무안 발전을 준비해왔다"며 "무안군수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정책집을 발간한 만큼 군민들께서 정책으로 평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2004년 민주당 입당 이후 22년 동안 당을 지켜온 '찐 민주당원'"이라며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무안에서 정권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무안 발전의 핵심 과제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 주청사 무안 유지 ▲광주 군공항 이전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RE100 국가산단 및 반도체 산업 유치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2026. 04. 02 ⓒ서영서 기자

특히 "통합시 주청사는 반드시 무안에 위치해야 하며, 통합시장이 무안으로 출퇴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무안을 서남권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은 무안 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무안공항을 반도체 물류 거점이자 동남아 관광 관문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전기가 있는 곳으로 기업이 이동하는 시대"라며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수도권 반도체 공장의 지방 이전 필요성을 주장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간 180만 원 수준의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과 함께 '복지 자동지급제' 도입을 공약했다. 그는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복지는 불합리하다"며 "자격이 되면 행정이 선제적으로 지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남캠퍼스 유치 ▲남악·오룡 보건소 신설 및 전남의료원 유치 ▲삼호대교 건설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 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최 후보는 "공항 이전 지연과 국비 사업 반납 등으로 무안 발전의 기회를 놓쳤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또 "측근 비리, 부동산 투기, 각종 의혹이 반복되는 선거는 중단돼야 한다"며 "모든 후보가 의혹을 사전에 공개하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 정치권 인맥을 총동원해 예산과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무안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하고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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