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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후보 선호도, 우범기·조지훈 예비후보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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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후보 선호도, 우범기·조지훈 예비후보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등 3사 공동 여론조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주시장 선호도 조사에서 우범기 현 전주시장과 조지훈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가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형성하며 양강 구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MBC·전북도민일보·프레시안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전주시장 후보 선호도에서 우범기 현 시장은 24%, 조지훈 전 특보는 22%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특보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각각 11%로 그 뒤를 이었고 강성희 전 국회의원 7%로 나타났다.

▲전주시장 후보 선호도ⓒ

후보 선호도에서는 세대별로 지지층이 뚜렸하게 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범기 현 시장이 18~29세에서 31%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젊은 유권자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지방선거 관심층에서도 26%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조지훈 전 특보는 중장년층인 50대에서 2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진보성향층(25%), 지방선거 관심층(25%), 국정안정론층(24%)에서도 고르게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두 후보의 양강 구도는 이어졌다.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후보 가운데 선호하는 후보를 살펴보면 우범기 현시장이 28%, 조지훈 전 특보가 26%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을 형성했고, 국주영은 특보는 13%로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우범기 32%, 조지훈 29%, 국주영은 14% 순으로 나왔다.

이 조사에서 우 시장은 18~29세(36%), 민주당 지지층(32%), 지방선거 관심층(3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고, 조 전 특보는 40대(37%)와 50대(33%), 진보성향층(29%)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확보했다. 국주 특보는 50대(18%), 지방선거관심층(16%)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한편, 6.3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에서 전주시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78%)이 '관심있다'고 응답했으며 22%의 시민은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심있음'은 50대(91%), 60대(88%)의 중장년층과 진보성향층(83%), 민주당 지지층(85%), 국정안정론층(8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관심없음'은 18~29세(52%)의 젊은층과 보수성향층(33%), 국민의힘 지지층(38%), 정부견제론층(37%)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 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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