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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사퇴…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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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사퇴…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

경기 평택시의회 강정구의장이 30일 의장직을 내려놓고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261회 임시회를 끝으로 의장직을 내려놓는다”며 “시민과의 약속된 임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송구하다”고 밝혔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이 30일 시의회에서 의장직 사퇴 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프레시안(김재구)

이어 "평택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시점에서 더 큰 책임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국회로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의장은 그동안 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과 지역 현안을 직접 접해왔지만, 지방의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더 넓은 무대에서 보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평택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핵심 과제로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지역 발전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강 의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선택이 아니라 평택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경험과 책임감이 가장 큰 자산”이라며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고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의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 앞에 서겠다”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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