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R&D) 신규과제 공모에서 다수의 과제가 선정되며 약 2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 산하 주요 연구사업에서 연이어 선정된 결과로, 기초연구부터 융합·응용 분야까지 폭넓은 연구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에서는 신진연구와 핵심연구 등 총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신진연구(유형A)에는 ▲양성웅 교수(소방공학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저감형 생태건축자재 기반 외피 시스템 개발 및 평가와 ▲오현주 교수(한의학과)의 ‘비만 환자의 체중 재증가 예측을 위한 체질-장내미생물-라이프로그 융합 분석 및 한의 맞춤 관리 전략 개발’이 포함됐다.
신진연구(유형B)에서는 ▲임홍철 교수(제약바이오학과)의 ‘Push-Pull(D-A1-∏-A2) 구조 유기 저분자의 광전기화학 반응 특성 연구 및 광전기화학 바이오센터 응용’과 ▲하서정 교수(한의학과)의 ‘근막통증유발점(MTrP) 자동 탐지 AI 및 정량 진단 플랫폼 개발(자침 반응 기반 이중 검증 고품질 데이터셋을 활용한 통증의 시각화)’이 선정됐다.
핵심연구(유형A)에는 ▲손선영 교수(전기전자공학과)의 ‘저농도(≤1 mM) 전해질 분석 및 저전력(≤1V, ≤0.1 μA) 구동형 열·전기장 보조 후처리로 PSS- 구배 제어된 OECT 소자 설계’와 ▲황선구 교수(스마트팜생명과학과)의 ‘머신러닝 기반 유기 토양 핵심 미생물 SynCom의 작물 생육 및 토양 기능 증진 연구’ 과제가 포함됐다.
이들 과제는 3년에서 최대 5년간 수행되며, 과제당 최대 6억 원이 지원되어 총 약 23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공모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혁제 교수(스마트팜생명과학과)의 ‘남극 연안 생물다양성 위기평가와 정책 대응 연구’가 선정되어 향후 6년간 총 2억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은 기초과학, 바이오·의학, 인공지능,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게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미래 유망 분야와 국가 전략 연구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지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전략 분야 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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