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올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민심 사냥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준비를 알리는 자리를 넘어 익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지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많이 사람이 몰려 인근지역까지 인파가 이어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원택·안호영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개소식은 익산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자신의 정치적 출발이 시민으로부터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34년간 경찰 공직자로 재직하며 원칙과 청렴을 지켜온 그는 한 차례 도전 이후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결심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생활 현장을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시장 골목에서 만난 시민의 한마디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출마가 시민의 기대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며 "실행력 있는 시정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정책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과 전북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익산을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조 후보는 "현재 익산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역사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어 "누가 그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권력이 아니라 책임을 위해 나섰다. 시민 곁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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