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13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와 전북 타운홀미팅 논의가 전북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일정은 순창군 대표산업인 고추장 등 전통 식품 산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전북 미래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위원회의는 정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황명선·이성윤·문정복·박지원·박규환 최고위원 등과 윤준병 전북도당 위원장, 안호영 의원과 최영일 군수 등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자치도의 정책 지원 방안이 논의 됐다.
지난 2월 27일 현대자동차그룹 새만금 9조 투자협약과 전북타운미팅홀에서 제기된 전북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이 언급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투자가 AI·수소·로봇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산업 전환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전북이 관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지도부는 이어 장 담그기 민생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 산업이 지역 소득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이재명 정부 출범이후 전북은 대한민국 미래혁신산업 거점지역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현대차그룹 9조 투자와 전북타운홀미팅 4개 부처 전북 비전 발표 등으로 전북도민들이 느꼈던 삼중 소외에 대한 갈등이 조금씩 풀려 나가고 있다"며 "전북이 이제 봄을 맞고 있는 과정에 있어 반갑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지방선거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최고위에 보고 드린다"며 "민주당이 전북에서 압승하고 이런 기운이 전국적으로 압승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