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전환 활성화와 유망 벤처기업 중점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제조업 중심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기술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기술전환 지원사업에 나선다.
지원 내용은 기술 매칭, 계약 체결, 사업화와 실증 지원, 대규모 자금 수요 대응을 위한 대출보증 연계형 이차보전 2000억 원 확대와 저금리 융자 신규 지원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인천테크노파크 자회사 형태의 공공형 벤처투자회사 ‘인천벤처투자 주식회사’를 설립해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인천 전략산업 분야 유망 기술기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등록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자본 선순환 구조를 경험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우수 기술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기술전환 지원과 벤처투자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기업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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