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인 좋은교육시민연대 유성동 대표가 학생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전인성 성장 돕기 위한 제6호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달빛체육관 100곳 지정으로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하면서 세부 내용을 밝혔다.
그는 작년 기준 학생 비만군(비만과 과체중) 비율이 30%를 넘어섰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청소년 권장 운동량 충족 비율이 세계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청소년 체력 증진과 신체활동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일부 소규모학교는 체육관이 없고, 과대·과밀학교는 학생 수 대비 운동장 크기가 작아 학생들 신체활동에 제약이 큰 현실"이라면서 "일과시간 이후에는 학교 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청소년들의 일상적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기반과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달빛체육관 100곳은 지역의 아동·청소년 누구나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전인성 성장을 돕게 될 것"이라 말했다.
달빛체육관은 ▲학교형(50곳) ▲폐교형(5곳) ▲학교복합시설형(20곳) ▲지역형(25곳)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폐교형에는 야구장과 수영장 등 큰 규모 시설을 설치하고, 학교복합시설형은 교육부 선정 지역 외 교육청이 추가 선정하며, 지역형은 지자체, 지역 대학 및 사설 체육시설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아동·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이들의 신체활동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며 "달빛체육관은 신체활동을 위한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해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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