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총 7명의 경기도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15일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들은 △컬링 5명(백혜진·이용석·차진호·남봉광 선수, 임성민 감독 포함) △노르딕스키 1명(한승희 선수) △알파인스키 2명(박채이·이환경 선수) 등이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휠체어컬링·아이스하키·알파인스키·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등 6개 종목에서 7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다툴 예정이다.
컬링 대표팀은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노르딕스키와 알파인스키팀은 지속적인 기록 향상과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 도전한다.
특히 믹스더블 세계랭킹 1위인 이용석·백혜진은 오는 4일 오후 7시 5분 이탈리아와의 예선 1차전을 통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위업을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40여개 국·66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한국선수단은 20명이다.
한국선수단은 지난 2022년 열린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총 30명의 선수가 참가했지만, 메달획득에는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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