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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앞장서는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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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앞장서는 용인특례시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준비금·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등

용인특례시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3일 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0만 원 규모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지난 2022년부터 도입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과 도서 및 문구 등을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교 신입생 3만 1000여 명이다.

학부모과 학생의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된 보호자는 오는 31일까지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을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한 뒤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에는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2만 1900여 명에게 교복 등 단체복 구입을 위한 지원금도 마련했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 원 규모로,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만 관외 중·고등학교 또는 대안 교육기관 등에 진학하는 신입생도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경기민원24’ 내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학교급식 질 향상과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위해 464억 2900만 원 규모의 ‘급식지원사업’도 시행한다.

226개 유·초·중·고·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12만 5369명의 학생들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학생들의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18세 여성 청소년(2008년 1월~ 2015년 12월 31일)을 대상으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보다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중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및 국내 거소자)하면 된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씩 연 최대 16만 8000원이다.

지원금은 다음 달 20일부터 용인지역화폐로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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