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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6 공모사업' 1676억 원 확보 총력전…지역 발전 견인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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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6 공모사업' 1676억 원 확보 총력전…지역 발전 견인차 만든다

스타트업 파크·피톤치드 체험랜드 등 38개 핵심 사업 집중 발굴

장성군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에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장성군의 지역 특색에 부합하는 추진 가능 사업 38건(총사업비 1676억 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2026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장성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내 '혁신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장성의 자산인 '피톤치드 체험랜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지역관광 개발사업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총 39건(총사업비 1285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은 확보된 예산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시행과 철저한 사후 관리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사업을 따내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의 연계성을 높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김한종 군수는 "최근 급격한 세수 감소 등 한정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외부 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단순한 예산 확보 수단이 아닌, 장성의 지도를 바꿀 전략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장성만의 차별화된 논리를 개발해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무를 당부했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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