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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9억 투입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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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9억 투입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최대 40만 원·대출 이자 2년간 3% 지원

완도군은 올해 총 9억 원을 투입,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완도군청 전경ⓒ완도군 제공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소비자들의 카드 결제 비중이 늘면서 커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 규모를 늘렸다.

완도사랑상품권(카드) 가맹점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업체 600개소를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지난해 30만 원에서 33% 증액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517개소에 1억1200만 원을 지원, 올해 예상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의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6-108호)를 확인하면 된다.

군은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500만 원을 출연하고 특례 보증 대출의 이자와 보증 수수료 지원에 3억6000만 원을 편성했다.

NH농협은행 등 협약을 맺은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군에서 2년간 연 3%의 이자를 내준다.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수수료도 전액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 절차 등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완도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더불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전남 공공 배달 앱 '먹깨비' 활성화, 홍보비 지원, 포스기 등 디지털 기기 구입 지원 사업도 마련했다.

또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하면 월 3만 원씩 최대 8개월 동안 공제 부감을 지원하고, 신규로 '소상공인 경영 패키지 지원 사업'을 마련해 완도군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마케팅과 경영 컨설팅을 돕는다.

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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