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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량, 귀성 15일 오전-귀경 17일 오후 최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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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량, 귀성 15일 오전-귀경 17일 오후 최다 예상

경기남부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 특별 교통관리 실시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 귀성, 귀경, 국내 여행 등에 나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연휴 기간이 전년보다 짧아 귀성·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프레시안DB

전국 일평균 교통량은 525만대로 전년(460만대)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은 일평균 182만대로 전년(188만대)보다 3.2%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대 정체는 귀성의 경우 15일 오전, 귀경은 17일 오후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귀성 7시간, 귀경은 1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찰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일평균 745명(경찰 431명, 기동대 120명, 모범운전자 194명)과 순찰차 192대, 싸이카 14대, 헬기 1대, 암행순찰차 4대 등을 투입해 교통 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1단계(7일~12일)에는 전통시장 47개소, 백화점·대형마트 134개소, 공원묘지 등 명절 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 인근 교차로와 진출입로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무질서와 혼잡을 예방한다.

2단계(13일~18일)에는 고속도로 10개 노선과 IC 연계 교차로 85개소 등 혼잡 구간의 소통 관리에 집중하고, 322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식당가 등 음주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갓길 운행, 과속·난폭운전, 정체 교차로 끼어들기 등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는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폭설과 한파로 인한 블랙아이스에 각별히 유의하고, 안전띠 착용과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출발 전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장거리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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