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후반기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
밀양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객관적인 이행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4차 시민공약자문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민 위원 18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공약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임기 후반기 이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돌봄교육(9개) △농업·농촌(12개) △소통행정(6개) △문화예술(9개) △관광체육(9개) △보건복지(12개) △특화발전(11개) 등 7개 분야 총 68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현황을 살폈다.
점검 결과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체 68개 사업 가운데 49개 사업이 완료돼 약 72%의 완료율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추진율은 92%로 집계돼 공약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질의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밀양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보완 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의 객관적인 점검과 제언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 현황과 세부 실천 계획을 상시 공개하며 투명한 시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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