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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경기도지사 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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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의원, 경기도지사 선거 불출마 선언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태는 것이 저의 소임"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확실시 됐던 염태영(민·경기 수원무) 의원이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의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 ⓒ염태영 의원실

그는 "직접 출마해 지방자치에 도전하는 길과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길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지금은 입법기관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태는 것이 저의 소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염 의원은 "앞선 14년여의 지방자치 현장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보시고 적극적으로 출마를 권유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초선 국회의원으로 1년 반을 조금 더 지낸 지금,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이 제게 임무를 맡겨주신 유권자들께 대한 도리인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실현과 성숙한 지방자치를 완성하는 일 역시도 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회의원으로서, 제게 주어진 몫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의원이 3일 경기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태영 페이스북

앞서 염 의원은 지난달 "기회소득은 민주당의 길이 아니다.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의 어색한 동행을 멈추고, 각자의 길을 가야 할 때"라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직접 비판하고 나서면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가 확실시 돼 왔다.

한편, 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후보군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과 김병주(경기 남양주을) 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추미애(경기 하남갑) 의원 및 한준호(경기 고양을) 의원 등 6명으로 좁혀졌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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