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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비상 상황에도 '행정'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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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비상 상황에도 '행정'은 멈추지 않는다"

전산·통신 핵심 설비 독립 공간 이전…화재 예방·행정 연속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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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시청 전산실과 통신실에 설치돼 있던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를 별도의 전용 공간으로 이전 설치해 화재 예방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재 발생 시 전산·통신 장애로 인한 행정 서비스 중단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 본관 3층에 방화문을 갖춘 독립 공간을 조성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정보화 기반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하고, 행정 업무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9월 동두천시 업무연속성 T/F팀 논의를 거쳐 본격 추진됐다. 기존 전산·통신실에서 운영되던 UPS 배터리 70개를 방화문이 설치된 안전한 격리 공간으로 이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전 과정에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이고, 관리와 점검 동선도 함께 개선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전산·통신실은 시정 운영의 심장과 같은 핵심 시설”이라며 “이번 UPS 배터리 이전 설치를 계기로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행정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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