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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빛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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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빛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미디어 아트파크 공공디자인' 대상…첨단 미디어아트,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경쟁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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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사업’이 2025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KOREA BEST DESIGN AWARD)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2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가 창의성과 공공성, 지속가능성을 고루 인정받아 공공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신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KFDA) 등이 후원하는 국내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공공·산업·시각·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경관과 첨단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 특화 콘텐츠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빛과 영상, 공간 연출을 통해 한탄강의 지질·생태·문화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됐다.

포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도시경관 개선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구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5월 전 구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자연유산을 존중하면서 현대적 디자인을 조화롭게 접목해 온 공공디자인 정책의 성과”라며 “체류형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머무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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